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논란 > 세계

1.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
2. 소녀상 옆에 일본군 위안부 역사적 사실 기록된 비문 설치
3. 정의기억연대 제안으로 소녀상 건립
4. 비문 변경 논란 속에 제막식 진행
5. 소녀상은 보편적 여성 인권에 관한 것이라 주장

[설명]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되었으나, 일본군 위안부 역사와 성폭행 피해 표현된 비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의 제안으로 세워진 이 소녀상은 여성 인권과 과거 역사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한일 양국 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위안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소녀와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 간 것이며, 군대의 성노예로 삼은 역사적 사실을 지칭합니다.
2. 제막식: 특정 건축물이나 기념물의 완공을 기념하거나 표시하기 위한 의식이나 행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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