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지지율 하락, 이번 달 17%, 전월보다 3%P 하락 > 세계

1.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17%로 3개월 만에 20%를 밑돌았다.
2. 지난해 7월 이후 12개월 연속 30%를 밑돌고 있었던 지지율은 전월보다 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전월보다 3%P 높아진 77%였다.
4. 기시다 총리는 당내 파벌 해산 및 정치자금 규정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정적 여론을 되돌리지 못하고 있다.

[설명]
일본 내각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지지율이 이번 달 17%로 전월대비 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7%로 전월보다 3%P 높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지지율 하락 배경에는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자민당 내 파벌의 불법 비자금 조성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부정적 여론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지지율: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 대한 지지 정도를 백분율로 표현한 것
- 자민당: 일본의 중도우파 정당
- 파벌: 정당 내부에서 갈라져 분열된 단체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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