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대만 핵 대화 재개 소식에 양측 긴장 고조 > 세계

1.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둘러싼 핵 대화를 5년 만에 재개했다.
2. 중국 측은 대만에 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3. 비공식 핵 회의는 차관들과 학자들이 참여한 '트랙2' 형태로 진행됨.
4. 회의에는 미국 측에서 전직 관료와 학자 등 6명, 중국 측에서는 학자와 분석가들이 참석함.

[설명]
미국과 중국이 지난 3월 대만 관련 핵 대화를 5년 만에 재개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이번 핵 대화에서 대만에 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공식 핵 회의는 미국과 중국의 전직 관료들과 학자들이 참여하는 '트랙2'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미국 측은 중국이 대만과의 싸움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트랙2: 정부 차원의 공식 논의인 ‘트랙1’이 아니라 반관반민 형식의 비공식 대화를 가리킴.
- 전직 관료: 정부에서 퇴직한 공무원으로, 일반적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문을 제공하거나 대중적인 신조로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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