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EU 규제로 AI 시스템 출시 보류 > 세계

1. 유럽연합(EU)의 규제로 애플이 AI 기능을 가진 제품 출시를 보류한다.
2. EU의 디지털시장법(DMA) 의무사항을 준수함으로써 애플의 제품과 서비스 보안이 우려된다.
3. EU는 애플을 포함한 6개 기업을 게이트키퍼로 지정하여 규제를 시행 중.
4. 애플은 중국에서 AI 챗봇 출시를 위해 현지 파트너 모색 중.

[설명]
애플이 유럽연합(EU)의 디지털시장법(DMA) 규제로 AI를 탑재한 제품 출시를 보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 인텔리전스, 아이폰 미러링, 쉐어플레이 등의 기능이 유럽에서 지난기간 한동안은 서비스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EU는 DMA 시행으로 애플을 비롯한 대형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규정을 어길 경우 최대 10%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한편 애플은 중국에서의 AI 기능 출시를 위해 현지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DMA(디지털시장법) : Digital Markets Act의 약어로, 유럽연합(EU)에서 디지털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령
- 게이트키퍼(Gatekeeper) : DMA에 따라 규제되는 대형 플랫폼 기업으로, 서비스 우대와 데이터 결합 등을 제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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