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파병 위험, 우크라와 프랑스 외무가 경고 > 세계

1. 프랑스와 우크라 외무장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우크라 전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2. 국정원, 북한 특수부대 러시아로 이동 확인, 우크라 전쟁 확전 위험성 경고
3. 프랑스 외무장관은 우크라의 나토 가입을 지원한다는 입장 표명
4. 러시아-우크라, 95명 포로 교환 협상으로 전쟁 지속 가능성 낮춰져

[설명]
프랑스와 우크라 외무장관이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 전쟁에 파병하면 전쟁 위기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정원은 또한 북한 특수부대가 러시아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우크라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는 프랑스 외무장관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는 각각 95명의 전쟁 포로를 교환하여 전쟁 지속 가능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특수부대 : 특수임무를 수행하거나 특수 훈련을 받은 군대의 부대
- 나토 : 북대서양조약기구(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로 국제 안보와 국방 협력을 목적으로 결성된 국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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