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본부 테러로 경찰이 용의자 체포 > 세계

1. 일본 도쿄 자민당 본부에 화염병 테러, 용의자 40대 후반 남성으로 체포
2. 테러로 피해자 없어, 경찰관에게 화염병 추가로 던져져
3. 흰색 차를 이용해 총리 관저 앞으로 돌진하여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거주 우스타 아츠노부(49) 체포
4. 이날 오전 5시 50분경 자민당 본부 부근에서 발생, 화염병 5개를 던지고 도주

[설명]
일본 도쿄에서 자민당 본부와 총리 관저에 화염병을 던지는 등의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4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으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 거주하는 우스타 아츠노부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 사건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자민당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발생했는데, 일본의 모리야마 히로시 자민당 간사장은 이 사건에 분노를 토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화염병: 가스, 알코올 등을 담은 병으로 만들어진 폭발물
2. 용의자: 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
3. 사이타마현: 일본의 지방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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