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500만 대출자에게 추가 학자금 탕감 발표 > 세계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500만 대출자에게 6조2천억 원의 학자금 탕감 발표.
2. 대통령과 부통령은 중산층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노력 강조.
3. 공화당은 대통령의 권한 남용이라며 학자금 탕감을 비판.

[설명]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500만 대출자에게 약 6조2천억 원의 학자금 탕감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중산층의 교육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하는 대통령과 부통령의 노력이 강조되었으며, 이에 대해 공화당은 대학 교육을 받은 대출자에게만 혜택을 준다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학자금 탕감: 대출자의 학자금을 일정 부분 또는 전액으로 감면해주는 것.
2. 중산층: 상위 소득층과 하위 소득층 사이에 위치한 가정들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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