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20일 전략 전쟁…트럼프 vs 해리스, 호강세로 호흡 > 세계

1. 미 대선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투표 20일 앞두고 텃밭 공략에 나서고 있다.
2. 해리스 부통령은 보수 매체 폭스뉴스와 인터뷰 등 중도 보수층 확보에 주력하며, 지역별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팽팽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민 정책 등 히스패닉 여성 100명 대상 타운홀 미팅 진행해 지지 확대를 모색 중.
4. 중도 부동층과 흑인 지지층 이탈 우려 속에 두 후보의 전략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설명]
미국 대선을 20일 앞두고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뜨거운 전략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중도 보수층 확보를 위해 보수 매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도모하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팽팽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히스패닉 여성 100명을 상대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여 지지 기반을 확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도 부동층과 흑인 지지층 이탈이 우려되는 가운데, 양 후보의 전략 전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텃밭 : 해당 후보가 지지를 받는 지역이나 계층을 가리키는 용어
2. 타운홀 : 정치인이 유권자들과 대화하거나 의견을 듣는 행사
3. 부동층 : 선거에서 지지를 표명하지 않는 유권자 계층
4. 히스패닉 : 미국 내 스페인어말 사용자, 주로 중남미, 카리브해 출신 인종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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