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정상회의, 미국 갈등 속 확장된 협력 > 세계

1. 브릭스 정상회의에 36개 국가 참가, 중국과 러시아 중심으로 미국 갈등 극복을 향한 협력 확대
2.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양자 회담 예정, 우크라이나전 파병 문제 논의 예상
3. 중국, 미국 대비하는 국제질서에 강한 반발, 회의에서 미국과의 대향 승부감 높아지는 분위기

[설명]
브릭스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러시아 카잔에서 36개 국가와 6개 국제기구가 참가하며 현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중입니다. 주목받고 있는 것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양자회담으로, 미국과의 대결 속에서 브릭스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전 파병 문제를 중심으로 국제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며, 중국의 미국 대비 방침과 이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브릭스 :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아우르는 신흥국 경제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
우크라이나전 : 우크라이나의 국군이 여러 지역에 파견되는 국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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