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전 트럼프, 관세 1000% 인상 발표…오바마 등판하며 표심 공략 > 세계

1. 미시간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멕시코산 중국 자동차 관세 1000% 인상 발표
2. 미시간 주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를 비판하며 해리스 지원 유세 진행
3. 오바마, 흑인 남성 유권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해리스 지지 촉구

[설명]
미국 대선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시간 주에서 멕시코산 중국 자동차에 1000%의 관세 부과를 공언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경합주 미시간 주의 표심을 잡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오바마 전 대통령도 오바마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트럼프를 공격하며 민주당 후보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유세를 벌였다. 또한, 흑인 남성 유권자들을 겨냥한 오바마의 호감도는 해리스 지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용어 해설]
1. 관세: 수입품에 부과되는 세금 또는 요금
2. 경합주: 선거에서 양 상대편이 목숨건 경쟁을 펼치는 곳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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