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예술인들, 생성형 AI 학습에 반발 > 세계

1. 세계적 예술인 1만여명, 생성형 AI 학습에 반대 성명 발표
2. AI 기업들에 창작자 보호를 요구하는 '페얼리 트레인드' 대표 주도
3. 아바, 라디오헤드, 케빈 베이컨 등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여
4. 뉴턴렉스, 옵트 아웃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주장

[설명]
세계적인 문화예술인 1만여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페얼리 트레인드'라는 비영리단체를 이끄는 작곡가인 에드 뉴턴렉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성명은 AI 기업들이 창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창작자들의 생계를 위협한다며 이를 규탄했습니다. 성명에는 아바, 라디오헤드, 케빈 베이컨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음악가, 배우 단체들까지 서명에 동의했습니다. 뉴턴렉스는 옵트 아웃 방식으로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생성형 AI 학습: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것을 의미
옵트 아웃: 선택적으로 탈퇴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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