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간인 우주유영, 역사적인 순간 > 세계

1.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작먼(41)이 민간인으로서 역사상 처음으로 우주로 나간 순간.
2. 아이작먼은 우주선 외부에서 약 10분간 우주유영을 즐기며 손잡이를 잡고 무중력 상태를 경험.
3.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구 공간에서 36가지 연구와 실험을 수행하고 레이저 기반 통신 실험을 마친 뒤 지구로 귀환하는 것.
4.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을 탄 아이작먼과 팀은 상황에 침착히 대응하며 민간인으로서 우주유영을 성공적으로 완수.

[설명]
미국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 재러드 아이작먼이 민간인으로서 우주로 나가는 역사적인 순간이 도래했습니다. 아이작먼은 미 동부 시간 12일 오전 6시 45분에 '프로젝트 던'의 일환으로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을 타고 우주 유영을 시작했습니다. 약 10분간의 유영을 마치고 아이작먼은 우주선 내부로 안전하게 복귀했습니다. 이들은 우주 공간에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한 뒤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며, 레이저 통신 실험 등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우주유영(EVA): 외부 공간 활동(Extravehicular Activity)의 준말로,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외부로 나와 활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무중력 상태: 물체가 중력에 의해 끌리는 힘이 없는 상태로, 우주 공간에서 느껴지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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