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아용품 제조사 피셔프라이스, 스누가 스윙 리콜 사태 > 세계

1. 미국 유아용품 제조사 피셔프라이스의 영아용 바운서 '스누가 스윙'이 질식 위험으로 리콜됨.
2. CPSC가 스누가 스윙 200만개 리콜 결정.
3. 스누가 스윙에서 사용 중인 아기 5명이 질식사.
4. 해당 제품은 수면용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 발령.
5. 리콜에 관해 피셔프라이스는 소비자에게 환불을 제안.
6. CPSC의 조치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서 논란 빚음.

[설명]
미국 유아용품 제조사 피셔프라이스의 영아용 바운서인 '스누가 스윙'이 질식 위험으로 인해 200만개가 리콜될 예정입니다. CPSC는 해당 제품에서 사용 중인 아기 5명이 질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소비자들에게 수면용으로 사용하지 말고 경고했습니다. 피셔프라이스는 리콜 시 소비자에게 25달러를 환불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CPSC -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피셔프라이스 - (Fisher-Price) 미국의 유아용품 브랜드
리콜 - (Recall) 제품의 하자나 위험성으로 인해 시장에서 되돌려 버리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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