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서 자전거 안전 캠페인 실시 > 세계

1. 한강공원에서 자전거+오토바이 운행 등으로 불편 증가.
2. 서울시, 민·관·경 합동 캠페인으로 안전수칙 강조.
3. 자전거 음주운전 시 범칙금 부과.
4. 자전거 안전속도 준수, 자토바이 통행 금지 등 주요 수칙 강조.

[설명]
서울 한강공원에서 자전거+오토바이 운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증가하자, 서울시가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캠페인은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뿐만 아니라 안전속도 준수, 자토바이 통행 금지, 안전모 착용 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되며, 오는 17일에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음주운전 단속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토바이(자전거+오토바이):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합한 교통수단으로, 시속 25㎞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가리킵니다.
- 음주운전: 주정차나 운전 중에 주류를 섭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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