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작품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한강의 발언 지지 > 세계

1.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발언을 지지하며 기자회견 참석을 거부했다.
2. 스미스는 한강의 작품을 번역하여 세계 무대에 알렸고,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워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소개했다.
3. 이에 대해 스미스는 SNS를 통해 한강의 발언을 인용하고 공유하며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설명]
영국의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한강의 발언을 지지하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스미스는 한강의 작품을 번역함으로써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한국어를 독학으로 배우며 '채식주의자'를 번역하여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강의 발언에 동감하는 스미스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지지 행동으로 두 사람 간의 긴밀한 관계와 인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SNS : 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 독학 : 학교나 교습소 등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여 학문을 깨달은 경험
- 노벨문학상 :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로, 뛰어난 문학적 작품에 수여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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