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장 인근 총기 소지자 체포 > 세계

1.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와 탄창을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2. 49세의 벰 밀러는 검문소에서 산탄총, 권총, 탄창 등을 발견당해 구금됐다. 3. 사건은 트럼프와 유세 참가자들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설명]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와 탄창을 불법으로 소지하고 있던 49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당국이 밝혔으며, 해당 남성은 보석금을 낸 뒤 석방됐습니다. 지난달에도 트럼프의 유세 현장에서 암살 시도가 있었던 사실이 공개돼 대통령 후보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용어 해설] 유세장: 정치인이 지지자들을 만나 의견을 전달하거나 정책을 설명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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