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펜실베이니아 격전지에서 확장된 14일 결전! > 세계

1. 미 대선 후보들이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강력한 유세 활동
2. 부통령 해리스는 흑인 맞춤형 공약 발표
3. 전 대통령 트럼프는 에너지 및 이민 공약 강조
4.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유세 활발

[설명]
미 대선까지 8일을 남겨둔 14일, 민주당 부통령 카멜라 해리스와 공화당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에서 가장 큰 선거인단을 가진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경합을 벌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며 흑인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에너지와 이민 관련 공약 강조했다. 양측 모두 유세 활동을 확장하며 미 대선의 중요한 전투지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선거인단(19명) - 대통령 선거에서 각 주별로 선출된 선거인의 집합체로,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대한 투표를 한다.
2. 논란 소지 - 논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의견 또는 행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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