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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 오염으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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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1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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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 오염으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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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대장균 검출, 1명 사망, 49명 입원.
2. 질병통제예방센터, 쿼터 파운더 버거 대장균 검출 보고.
3. 대부분 환자가 쿼터 파운더 햄버거 섭취, 조사 진행 중.
4. 가장 많은 환자 발생은 콜로라도와 네브라스카.
5. 맥도날드 주가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락.

[설명]
미국 맥도날드에서 판매된 쿼터 파운더 버거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1명이 사망하고 49명이 입원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쿼터 파운더 버거가 오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당 제품을 섭취한 사람들 중 대부분이 질병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어떤 성분이 오염됐는지 조사 중이며, 콜로라도와 네브라스카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맥도날드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0% 이상 폭락하며 악재를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쿼터 파운더 버거: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4분의 1 파운드(약 113g)의 패티로 만든 햄버거.
- 대장균: 장내 세균 중 하나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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