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출우대금리 동결 유지하며 통화 안정 기조 이어감 > 세계

1. 중국 중앙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했다.
2. 경기 침체와 물가 하락 속에서 시중 유동성 공급 요구가 커지고 있다.
3.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중국 역시 LPR 또는 지준율 인하를 고려 중.

[설명]
중국 중앙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를 4개월 연속 동결하며 통화 안정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물가 하락으로 시중 유동성 공급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따라 중국도 하반기에 LPR이나 지준율 인하를 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LPR (Loan Prime Rate): 중국의 은행들이 기준으로 삼는 대출우대금리로, 중앙은행이 제시하는 금리 수준.
2. 지준율 (지급준비율, Required Reserve Ratio, RRR): 은행이 보유해야 하는 예금의 일정 비율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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