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서로 다른 색으로 칠한, 환경단체 회원 체포 사건 > 세계

1. 영국 스톤헨지에서 물감 뿌린 환경단체 회원 2명 경찰에 체포
2. 저스트스톱오일은 화석연료 퇴출 협약 요구하는 시위
3. 물감은 옥수수 가루로 만들어져 비에 씻겨나갈 예정

[설명]
영국의 관광명소인 스톤헨지에서 환경단체 회원 2명이 물감을 뿌리며 시위를 벌였고,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환경단체 저스트스톱오일은 이들이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을 요구하는 구속력 있는 협약을 정부에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사용한 물감은 옥수수 가루로 만들어져 비에 씻겨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스톤헨지 : 영국의 관광명소이자 세계유산으로 유명한 돌석양
- 환경단체 : 환경 보호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단체
- 화석연료 : 석유, 석탄, 천연가스와 같은 지구 내에 존재하는 유기물로 만들어진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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