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 사용후핵연료 냉각설비 장애와 재개 사건 > 세계

1. 후쿠시마 제1원전 6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 냉각설비가 장애로 가동 중지
2. 화재경보기 작동, 소방대 출동했으나 화재 없어
3. 약 10시간 만에 냉각수 펌프 다시 가동
4. 도쿄전력, 사고 원인 조사 중
5.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 1~4호기에서도 사고 발생

[설명]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6호기에서 사용후핵연료 냉각설비가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냉각수 펌프가 가동 중단된 후 화재경보기가 작동하고, 소방대가 출동했지만 화재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10시간이 지난 뒤 냉각수 펌프가 다시 가동되었으며, 현재 도쿄전력은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1호기부터 6호기로 구성되며,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 당시에는 1~4호기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던 역사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용후핵연료: 원자로 내에서 사용된 핵연료가 사용 후에 발생하는 핵연료
- 냉강설비: 핵발전소에서 핵연료를 냉각하는 시설
- 화재경보기: 화재가 발생했음을 감지하여 경보를 울리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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