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러시아 병력 파견 논란, 유엔 대사들의 격론 > 세계

1. 황준국 주UN 대사는 북한 병력 파병이 국제 규범 위반이라며 규탄했다.
2. 황 대사는 북한의 병력 파견이 한국마저 놀라게 했다고 언급했다.
3. 러시아 대사는 북한병력 파병은 서방의 소문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설명]
유엔 대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황준국 주UN 대사는 북한의 러시아 병력 파견에 대해 규탄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국제 규범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고 한국을 놀라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러시아 대사는 이를 서방의 허위 소문으로 일축하며 미국과 그 동맹국을 비판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북한 병력 파병: 북한이 자국 외에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국외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
2. 안보리 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채택된 의사결정이며, UN 회원국들의 행동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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