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다시 보궐선거 패배..."총리 지지율 하락" > 세계

1. 일본 자민당, 시즈오카 현 보궐선거에서 다시 패배.
2. 자민당 후보가 추천한 후보 스즈키 야스모토 당선.
3. 이번 연패는 지난해 자민당 비자금 사건이 영향.
4. 여성 총리 기대감 높았던 가미카와 외상도 타격.
5. 외상, 일정한 한·일·중 정상회담 불참해 시즈오카 보궐선거 챙겨.

[설명]
일본에서 집권자인 자민당이 시즈오카 현 보궐선거에서 다시 패배하며 정치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발생한 자민당 비자금 사건의 여파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기대감을 가진 여성 총리 후보 가미카와 외상도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입지가 갈릴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외상은 한·일·중 정상회담에 불참하고 시즈오카 보궐선거를 챙기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보궐선거: 기존 집권자나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한 달 사흘 등 일정 기간 전에 사임하거나 사망하는 등으로 직위가 임기 동안 공석이 되었을 때, 공석이 되는 직위를 채우기 위해 실시되는 선거.
2. 자민당: 일본의 중도-보수 정당으로, 일본의 주요 정당 중 하나.
3. 여성 총리: 여성으로서 최초로 총리 직을 맡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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