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정상회의,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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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12:23 댓글 0본문
1. 윤석열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 등 한중일 정상 회의 참석
2. 회담에서 북핵, 대만 정세 등 민감한 주제는 다루지 않을 예정
3. 한중일 3국은 6개 분야 협력 논의, 중대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
4. 북한의 무기 시험으로 3자 안보동맹 강화, 북핵 문제 논의 가능성도 있음
[설명]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핵 문제나 중국의 대만 자치권 주장과 같은 민감한 주제는 공식 의제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 인적교류, 기후변화, 무역, 보건, 기술, 재난 대응 등 6개 분야의 협력이 논의될 예정이다. 미국, 한국, 일본이 3자 안보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가운데,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용어 해설]
- 북핵: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에 관련된 문제를 가리키는 용어
- 정상회의: 세 나라 지도자가 모여 양국 간의 협력 및 이슈 등을 논의하는 회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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