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은둔형 청년' 현상 > 세계

1. 한국, 일본, 홍콩의 젊은이들 중 '은둔형 청년' 증가현상 인용한 CNN 특집 기사.
2. '은둔 청년'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주의적 걱정으로 특징화됨.
3.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로 불리는 은둔형 외톨이가 1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짐.
4. 전 세계적으로 대면 상호작용 감소로 은둔형 외톨이 현상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

[설명]
미국 CNN방송이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은둔형 청년' 문제를 다룬 특집 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을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주의적 걱정으로 인해 은둔형 외톨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현상이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면 상호작용 감소로 인한 인터넷 사용 증가와 코로나 사태의 영향 등이 은둔형 외톨이 현상의 급속한 확산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은둔형 청년: 타인과의 관계를 피하고 혼자서만 시간을 보내는 젊은이들
- 외톨이: 사회적 관계 형성이 적고 독립성을 중시하는 사람
- 히키코모리: 일본어로 외부 활동을 꺼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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