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원, 의수 의족 착용하고 의회 복귀 기립박수 > 세계

1. 영국 보수당 의원이 사지절단 수술 후 의회 복귀.
2. 패혈증으로 혼수 상태에 있었으나 8개월 회복 후 등원.
3. 의수와 의족을 착용하며 동료의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아.
4. 배우자의 도움으로 복귀, 패혈증 인식 증진 다짐.

[설명]
영국 보수당 의원인 크레이그 매킨레이가 사지를 모두 자르는 대수술을 받은 후 8개월간의 회복기를 거쳐 의회에 복귀했습니다. 매킨레이 의원은 패혈증에 걸려 혼수 상태에 있었던 적도 있었으나, 지난 22일 의수와 의족을 착용하고 의회에 등원하며 동료 의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배우자의 도움을 받아 의회로 복귀하며, 패혈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다짐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패혈증: 혈액에 세균이 감염되어 면역체계가 과잉반응하여 신체 조직과 기관을 손상시키는 질환.
2. 의수 및 의족: 사지를 대신하는 인공 기구로, 손이나 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이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장비.

[태그]
#UK #의회복귀 #패혈증 #의수 #의족 #의원 #의료기술 #회복기 #의회 #영국내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