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인질 3명 추가 시신 수습 > 세계

1.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인질 3명의 추가 시신을 수습.
2. 시신으로 발견된 인질은 멕시코계 프랑스 국적의 오리온 에르난데스 라두와 이스라엘인 하난 야블론카, 미셸 니센바움.
3. 이들은 하마스에 의해 지난해 10월 7일 살해돼 숨진 상태에서 가자지구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됨.

[설명]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인질 3명의 추가 시신을 수습했다고 현지시각 24일 밝혔습니다. 인질로 발견된 3명은 멕시코계 프랑스 국적의 오리온 에르난데스 라두, 이스라엘인 하난 야블론카, 미셸 니센바움입니다. 이들은 하마스에 의해 지난해 10월 7일 살해돼 숨진 상태에서 가자지구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들 생사 여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애초 생존 인질로 분류했으나 모두 숨진 상태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작전 과정에서 시신 수습하는 일은 지속 중이며,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중 일부는 구출되거나 시신으로 수습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지역 중 하나로, 긴장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곳.
2. 하마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일종의 이슬람 정치 단체로, 가자지구 지배하고 있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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