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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 졸업식서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로 졸업생 대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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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5 00: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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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대 졸업식서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로 졸업생 대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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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수백 명의 졸업생이 가자지구 전쟁 반대를 외치며 집단 퇴장.
2. 캠퍼스 내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참여한 학생 13명이 졸업장을 수여받지 못해 퇴장.
3. 하버드대 측은 텐트 농성 당시 학칙 위반으로 학위 수여 불가라 밝히고 있다.

[설명]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에서 졸업식이 열리던 중 졸업생들이 가자지구 전쟁 반대를 외치며 대규모 퇴장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가자전쟁 반대 시위를 계기로 이뤄졌는데, 이 시위에 참여한 학생 13명에게 학위를 수여하지 않겠다는 대학 측의 결정에 반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버드대 측은 이들 학생이 학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학위를 수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가자지구 :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로, 중동의 분쟁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텐트 농성 : 학생들이 주장하는 주제나 요구사항을 대학 당국에 이유를 들어 설득하기 위해 캠퍼스 내에서 일정 구역으로 설치하는 캠프 또는 텐트.

[태그]
#Harvard #하버드대 #가자지구전쟁 #졸업식 #시위 #졸업생 #퇴장 #대학 #학위 #학칙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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