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안보리 의장국 활동 시작…북한 도발 대응 준비 > 세계

1. 주유엔대사, 한국의 안보리 의장국 활동 앞두고 북한 도발 대응 준비.
2. 한국이 의장국을 맡으면 안보리 차원에서 대북문제 논의에 힘이 실릴 전망.
3. 안보리 대북 논의 답보 상태,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제재 합의 어려움.
4. 사이버 안보에 대한 고위급 토의도 이달 주재 예정, 북한 사이버 활동과 위협 주요 의제로.
5. 국제 협력 강화로 다양한 악성 사이버 활동에 효과적 대응 예상.

[설명]
한국이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주요 국제 안보 협의와 대북문제에 새로운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의 도발 대응 준비와 사이버 안보에 대한 고위급 회의 주재 등을 통해 한국이 국제사회 안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모습이다.

[용어 해설]
- 안보리(UN Security Council): 유엔의 주요 기구 중 하나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구.
- 대북문제(North Korea issue): 북한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통칭하여 대북 관계, 핵 문제, 인권 문제 등을 포함한다.
- 사이버 안보(Cybersecurity): 컴퓨터 시스템 및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데이터의 안전을 유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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