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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원유 시설 가동 중단, 시장 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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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6 0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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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만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원유 시설 가동 중단 시장 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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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리케인 '프랜신'이 멕시코만을 지나며 원유 생산 시설 30%, 천연가스 시설 41% 가동 중단.
2. 하루 52만2천 배럴의 원유 생산 시설 중단으로 주간 생산 감소량 182만 배럴.
3. 프랜신은 멕시코만 14% 차지하는 미국 원유 생산량에 영향.
4.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2일 연속 상승.

[설명] 멕시코만을 지나가며 발생한 허리케인 '프랜신'으로 인해 원유 생산 시설과 천연가스 생산 시설의 상당 부분이 가동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가격 등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에너지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허리케인 (Hurricane): 열대 지방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폭풍
- 원유 생산 시설 (Oil production facility): 석유를 생산하는 시설
- 천연가스 생산 시설 (Natural gas production facility):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시설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Oil): 미국 텍사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종류

[태그] #MexicoGulf #허리케인프랜신 #원유생산 #시장불안 #미국에너지 #서부텍사스산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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