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랍스터, 10조 원대 부채로 파산 신청 > 세계

1. 미 해산물 외식업체 레드랍스터, 10조원대 부채로 파산 절차 진행.
2. 레드랍스터 자산은 1조3600억원, 부채는 13조6500억원.
3. 새우 무한리필 정책과 경영난으로 매장 폐쇄, 코로나19 영향도.
4. 고객들의 경쟁으로 손해 불어난 것으로 밝혀져.
5. 연간 3만6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해산물 외식업체.

[설명]
미국 최대 해산물 외식업체 레드랍스터가 10조원대의 부채로 파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레드랍스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고객의 매장 방문이 줄어들면서 경영난이 심화했으며, 특히 새우 무한리필 정책이 손해를 야기했다. 이에 인기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레드랍스터는 매장 폐쇄를 진행하며 파산으로 치달았다. 현재 레드랍스터는 10억 달러의 자산과 100억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3만6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어 해설]
- 파산 : 회사나 개인이 지불 능력을 상실함에 따라 채무자산 비율을 심사하는 과정.
- 무한리필 :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제공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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