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중국 반간첩법으로 구금사례 확인,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 > 세계

1. 중국 반간첩법 적용된 한국인 A씨, 반도체 정보 유출 혐의로 1년 구금.
2. A씨는 한국 기술자로 중국 D램 반도체 업체 근무, 창신메모리에서 일했던 과거 있었음.
3. 재판은 이달 내 시작될 수도 있으며, 간첩죄로 징역 혹은 무기징역 징역 가능성 있음.
4. A씨 가족은 한국에서 재판 받을 수 있도록 요구하고, 주중 한국대사관은 영사 조력 제공.

[설명]
중국 반간첩법이 한국인 A씨에게 적용돼, 반도체 정보 유출 혐의로 1년이 넘는 구금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씨는 한국에서 기술자로 일하다 중국 D램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재판이 이달 내 시작될 수도 있으며, 간첩죄에 따라 징역 혹은 무기징역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씨의 가족은 한국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고, 한국대사관은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간첩죄: 타 국가의 기밀 정보를 빼돌려 제3국으로 양도하거나, 다른 국가의 이익을 훼손하기 위해 스파이 행위를 하는 죄.
- 무기징역: 폭도, 살인 등과 같은 형법상 가장 엄정한 형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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