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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새 총통 취임, 중국과의 갈등 완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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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0 2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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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새 총통 취임 중국과의 갈등 완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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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완의 라이칭더 신임 총통이 취임 선서를 하며 중국과의 갈등 완화 시사.
2. 취임식에서 반중·독립 대신 양안 사이 현상 유지를 강조.
3. 중국은 취임을 인정하지 않고 타이완의 독립을 반발.
4. 미국은 타이완 플라스틱 원료 반덤핑 조사 등 제재 시사.

[설명]
타이완의 새 총통 라이칭더가 중국과의 갈등을 완화하려는 메시지를 담은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차이잉원 총통의 양안 관계 원칙을 유지하되 독립을 선언하지 않았으며 중국에 국호 '중화민국' 존재를 인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중국은 취임을 인정하지 않고 반대 입장을 유지하며 타이완 독립을 호소했습니다. 미국은 타이완 플라스틱 원료 반덤핑 조사와 무기수출 관련 제재 등으로 총통의 입장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쑨원(쑨영석) : 중국 근대 혁명의 아버지로 알려진 인물.
2. 양안 사이 : 양측 사이, 두 국가 간의 관계를 의미.
3. 독립 선언 : 타이완이 중국과의 독립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
4. 반덤핑 : 물품을 저가로 수출하여 시장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반대 조치.
5. 무기수출 제재 : 국가 간의 분쟁이나 안보 위협에 대응하여 국가 간 무기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

[태그]
#Taiwan #라이칭더 #중국 #양안관계 #반덤핑 #무기수출 #총통취임 #미국 #갈등완화 #쑨원 #독립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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