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당선인, 미국 압박에 응하지 않겠다며 중러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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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05:25 댓글 0본문
1. 이란 대통령 당선인 마수드 페제시키안은 미국의 압박에 반응하지 않고 중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 페제시키안은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하며 미국의 정책을 비판했다.
3. 또한 페제시키안은 이란의 국방 교리는 핵무기를 포함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미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주문했다.
[설명]
이란 대통령 당선인 마수드 페제시키안은 미국의 압박에 반응하지 않고 중러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란이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재와 압박 정책을 비판하며, 이란이 핵합의를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를 불법적으로 탈퇴하고 이란 국민에게 고통을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페제시키안은 이란의 국방 교리는 핵무기를 가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미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화학 무기 연구·개발에 관여한 회사를 제재 대상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페제시키안은 중국과 러시아와의 우호를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핵무기: 원자핵 폭탄이나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을 사용하여 대량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무기.
2. 핵합의: 이란 핵문제를 다루는 협정인 '이란 핵합의(JCPOA, 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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