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치경대 소취…중국 대만 '현상유지' 취임식 > 세계

1. 라이 치경 대만 총통 취임식, 중국-대만 관계 '현상유지' 기대.
2. 취임사에서 '양안현상 유지' 강조, 대화 압빌한 입장.
3. 중국 대만 관계 갈등, 새 정부 어려움 예상.
4. 국민당 주도 국정운영 험로, 여소야대 예상.

[설명]
20일 라이 치경대 총통의 취임식이 열리며 중국과 대만의 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국제 이슈인 대만의 새 정부 취임식에서 라이 총통이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다뤄나갈지, 그리고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정치적인 여소야대로 국정운영이 험로에 놓인 가운데 정치적인 갈등과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치경(치기+총통) : 대만어로 대통령을 가리키는 신조어.
2. 양안 현상(양자+양자) : 중국과 대만 사이의 관계를 가리키는 표현.
3. 여소야대(여답+소요+어려움) : 정치적인 괴리와 갈등.
4. 취임식(취임+의식) : 새로운 지도자가 그 자리에 취임하는 의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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