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탄광 폭발로 51명 사망, 20명 부상 > 세계

1. 이란 동부 탄광에서 메탄가스 누출 폭발로 51명 사망, 20명 부상.
2. 폭발 당시 70여 명 근무 중, 20명 실종.
3. 이란은 연간 석탄 350만t 사용, 180만t 국내 채굴.
4. 과거에도 석탄 광산 사고 발생.

[설명]
이란 동부에 위치한 탄광에서 발생한 메탄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로 51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탄광에는 70여 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20명이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이란은 연간 350만톤의 석탄을 사용하는데 대부분은 국내에서 180만톤을 채굴하고 나머지는 수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도 한 석탄 광산에서 폭발사고로 최소 42명이 사망한 바 있으며, 과거 몇 차례에 걸쳐 석탄 광산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메탄가스: 메탄의 가스 상태로, 인공 가스와 천연 가스의 주 성분 중 하나로 사용됨.
- 국내 채굴: 해당 국가 내에서 채굴되는 자원을 지칭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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