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노동시장 둔화 속 인플레이션 관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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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05:27 댓글 0본문
1. 미 연준 의장 파월, 연초의 고용시장 둔화를 인플레이션 관리의 핵심으로 지목.
2.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다는 입장 피력.
3. 로렌스 마이어, 파월의 발언으로 통화정책 변화 감지.
4. 6월 CPI 발표 예정, 전월비 0.1%, 전년비 3.1% 상승 전망.
5. 식품과 에너지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2%, 전년비 3.4% 상승 예상.
6.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둔화 중, FOMC에서의 금리 동결 가능성 95% 이상.
[설명]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제롬 파월은 고용시장의 둔화를 인플레이션 관리의 중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며, 9월 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의 대응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6월 CPI 발표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의 추세에 주목하면서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해설]
- CPI: 소비자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특정 기간 동안 소비자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여 물가 상승률을 파악하는 지표.
- FOMC: 연준의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미국의 통화정책 결정 기관이며, 주요 경제 지표와 금리 상황에 따라 금융정책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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