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조기 선거 후 첫 고민…"다원적 다수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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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22:25 댓글 0본문
1.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총선 패배 이후 "다원적 다수를 구축하자" 제안.
2. 하원 의원 선거 결과, 신민중전선(NFP)과 앙상블, 국민연합(RN)이 각각 의석 차지.
3. 마크롱은 공화주의 세력과의 진지하고 충실한 대화를 통해 다원적인 다수 구축 희망.
4. NFP는 마크롱이 제안한 공동 체계를 거부하며 반대 입장.
[설명]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총선 패배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고 다원적 다수를 구축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하원 의원 선거 결과에 따르면 신민중전선(NFP), 앙상블, 국민연합(RN)이 의석을 나눠 가졌습니다. 마크롱은 공화주의 세력과의 대화를 통해 다원적인 다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정부 재편을 모색 중입니다. 하지만 NFP는 이러한 마크롱의 제안을 거부하며 총리 선출과 관련한 입장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신민중전선(NFP) - Nouvelle Force Populaire의 약자로 새로운 인민 세력을 의미함.
2. 앙상블 - 프랑스의 정치 세력 중 하나로 센터 파티를 지칭함.
3. 국민연합(RN) - Rassemblement National의 약자로 극우정당으로 알려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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