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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자지구 구호품 해상통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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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8 02: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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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자지구 구호품 해상통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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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중부사령부, 가자지구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임시부두가 가동 시작.
2.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500t 구호품을 이스라엘 아슈도드항에서 바지선으로 운반.
3. 지난해 하마스 공격 후 봉쇄된 가자지구, 미군이 해상통로를 통해 구호품 전달.
4.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지원 약속, 해상통로 통해 200만끼 식량 공급 예상.


[설명]
미국은 가자지구에 있는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임시부두를 설치하고 해당 부두를 통해 구호품을 해안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본격화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다양한 국가와 인도주의 단체에서 기증받은 구호품들을 해상통로를 통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하마스의 공격으로 가자지구가 봉쇄된 뒤 육로 구호품 지원이 막히면서 주민들이 기근에 시달리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구호품 해상통로를 통해 하루 최대 200만끼의 식량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가자지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리된 영토로, 혼란과 갈등의 중심지이다.
- 하마스: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는 이슬람 정치 단체로, 이스라엘과 협력 관계가 긴장 상태에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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