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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트랜스젠더 정치인, 성별 전환 후 심경변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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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7 16: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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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트랜스젠더 정치인 성별 전환 후 심경변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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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트랜스젠더 정치인이 성별 전환 후 갑작스레 남성임을 고백하며 심경 변화를 전했다.
2. 성소수자 활동이 불법화된 러시아에서 LGBT 대대적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 이 트랜스젠더 정치인은 지난해 LGBT 운동이 극단주의로 규정되자 정계 은퇴를 선언하다가 돌아왔다.

[설명]
러시아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로만 알료신이 남성으로 성별을 바꾼다면서 가족과 교회와의 이야기를 통해 심경 변화를 고백했습니다. 이는 현재 러시아에서 LGBT 활동이 불법화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로만 알료신은 과거 성별이 여성인 채 활동을 펼치다 남성인 것으로 밝힌 바 있으며, LGBT 권리를 옹호하며 유명해졌습니다. 그는 러시아 대법원의 LGBT 운동을 극단주의로 지정한 결정 이후 정계를 은퇴하다가 다시 복귀한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LGBT: 레즈비언, 게이, 이중 성, 트랜스젠더를 아우르는 약어로, 성소수자를 의미합니다.
- 성전환: 생물학적 성과 일치하지 않는 자신의 성별을 재정의하고 바꾸는 과정을 말합니다.

[태그]
#Russia #트랜스젠더 #정치인 #LGBT #러시아 #성소수자 #성전환 #심경변화 #극단주의 #클로젯출신 #알타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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