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우주국(ESA), 차세대 우주발사체 '아리안 6호' 발사 성공! > 세계

1. 유럽우주국(ESA)이 4년 지연 끝에 아리안 6호 발사에 성공.
2. 아리안 6호는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서 발사되어 11개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해 궤도에 안착.
3. 아리안 6호는 27년간 사용된 아리안 5호를 대체하는 차세대 우주발사체로, 한국 연구팀의 위성도 함께 발사.
4. ESA 사무총장은 이를 '유럽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고 설명.

[설명] 유럽우주국(ESA)이 4년의 지연 끝에 차세대 우주발사체인 '아리안 6호'의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 차세대 로켓은 전날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에서 발사되어 연구용 위성 11개를 성공적으로 분리해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이중에서는 한국 연구팀의 위성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아리안 6호는 무게 540톤, 길이 54미터로 기존 27년간 사용된 '아리안 5호'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입니다. ESA는 원래 2020년에 이 발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와 기술적 문제 등으로 지연되었습니다. ESA 사무총장은 이를 '유럽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고 자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우주발사체(rocket) : 우주로 위성이나 우주선 등을 발사하기 위한 로켓.
2. 궤도(orbit) : 천체 주위를 돌며 움직이는 물체의 경로.
3. 연구용 위성(research satellite) : 과학적 연구 목적으로 우주에 발사된 인공위성.
4. ESA(European Space Agency) : 유럽 우주 기구로, 유럽 우주 관련 프로젝트를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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