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주한 '푸바오', 적응 중 > 세계

1. 중국에서 새 출발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쓰레기 낭비 않고 식사 아꾸러워.
2. 옥수수빵을 즐기며 이웃 판다들과 소통.
3. 2016년 중국에 도착해 한국서 사랑받던 푸바오, 중국서 일상시작.
4. 영상 공개 후 첫 만남은 국내생활 할 승지 선정 이정됨.

[설명]
지난달 초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새 출발을 시작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를 통해 새로운 생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푸바오는 먹이를 낭비하지 않고 아끼며 옥수수빵과 채소, 과일을 좋아해요. 냄새와 소리로 이웃 판다들과 소통하며 단체 군집 생활에 점차 적응 중입니다. 이전에 한국에서 '용인 푸씨' 등으로 사랑 받았던 푸바오는 중국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이언트 판다: 판다과에 속한 동물로, 중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웨이보: 중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트위터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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