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입 시험, 스마트 안경으로 커닝한 수험생 적발 > 세계

1.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고등학생이 스마트 안경을 사용해 대입 시험 문제를 촬영하여 커닝했던 사실이 발각됨.
2. 수험생은 SNS를 이용하여 답을 얻기 위해 촬영한 문제를 올렸으나 경찰에 붙잡힘.
3. 이후 또 다른 시험에서도 적발되어 해당 사안은 검찰에 넘겨짐.

[설명]
일본의 유명 대학 가운데 하나인 와세다대에서 대학 입학 시험 중 하나가 스마트 안경을 착용하고 커닝한 고등학생이 적발되었습니다. 이 학생은 시험 중 문제를 촬영해 SNS를 통해 답을 얻으려 했으나, 다른 수험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후에 같은 대학에서 다시 시험 중 스마트 안경을 착용했다가 적발되었고, 일본 경찰은 해당 학생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대응이 강화되고 있으며, 정확하고 공정한 입시 환경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커닝: 시험 중 부정 행위를 일컫는 용어
- SNS: 사회적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터넷을 통해 다수와 정보와 의사소통을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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