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뉴칼레도니아 비상사태 선포 > 세계

1. 프랑스 정부, 뉴칼레도니아에 비상사태 선포
2. 유혈사태로 4명 사망, 수백명 부상
3. 원주민 카나크족과 프랑스 정부 간 충돌
4. 카나크족이 지방선거 투표권 확대에 반발

[설명]
프랑스 정부가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누벨칼레도니)에서 유혈사태에 대응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대를 배치했습니다. 지난 13일 밤부터 이어진 유혈사태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원주민 카나크족과 프랑스 정부 간의 지방선거 투표권 확대 문제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뉴칼레도니아 내에서는 집회 및 이동이 제한되고, 군대가 투입되어 공공질서 유지에 나섰습니다.

[용어 해설]
1. 비상사태: 재난, 사고, 재해, 폭동 등이 발생하여 중앙정부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 상태를 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카나크족: 뉴칼레도니아의 원주민으로, 섬의 주요 인구 그룹 중 하나이며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그]
#France #뉴칼레도니아 #유혈사태 #비상사태 #카나크족 #프랑스정부 #지방선거 #폭동 #투표권확대 #남태평양 #군대배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