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도쿄 도의회 보궐선거 패배...정권 운영에 타격 > 세계

1. 자민당이 후보로 추천한 8명 중 2명만 당선됨.
2. 보궐선거는 9곳에서 도의원 9명 선출.
3. 자민당은 고이케 지사를 후원했지만, 자민당 승리로 간주되지 않음.
4. 도민퍼스트회 소속과 무소속이 의석 차지.
5. 자민당 후보와 여야 후보가 격돌하는 여야 대결 구도 형성.
6. 자민당은 고이케 지사의 3선 연임에 성공하지만, 공식 지지는 하지 않음.

[설명]
일본 자민당이 도쿄 도의회 보궐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정부 지지율이 하락하는 등 정권 운영에 타격을 입은 사례다. 자민당이 후보로 올린 대부분의 후보가 석패를 기록하며 정계권력이 흔들리고 있으며, 이는 차기 중의원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비자금 문제로 인해 당면한 비판에 대한 반발로 인해 자민당의 입지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1. 보궐선거: 주요 선거와 다른 시기에 발생하는 선거로, 의회나 공직자의 결원을 채우기 위해 실시되는 선거.
2. 의석: 의회에서 의원이 차지하는 자리나 자리 수.
3. 자당: 자유민주당, 자유민주당의 준말로 자민당을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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