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스 지도자에 체포영장 발부 > 세계

1.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스 지도자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2. 총리와 국방장관은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식량 등을 고의로 박탈한 혐의가 적용됐다.
3. ICC가 영장을 발부했지만 집행 여부는 불투명하며, 이스라엘은 ICC의 사법관할권을 부정하고 있다.

[설명]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하마스 지도자 등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해당 인물들은 가자지구 민간인에게 식량, 의약품 등을 고의로 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ICC의 결정에 대해 이스라엘은 비난과 거부의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영장의 집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ICC는 상설 국제재판소로서 중대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재판에 회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ICC(국제형사재판소) - 국제형사재판소는 현대 국제법에서 중대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여겨지는 개인을 재판하기 위한 상설 국제 법원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ICC는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스 지도자들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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