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년 만에 새 총리 취임 > 세계

1. 싱가포르 총리 리셴룽(72)가 물러나고 로런스 웡(51) 부총리가 제4대 총리로 취임.
2. 웡 신임총리는 영업사원 출신이며 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3.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평가를 받아 부총리에서 총리로 승진한 웡.
4. 리셴룽 총리는 내각을 지원할 예정이며 싱가포르 정치 권력 패러다임의 전환.

[설명]
싱가포르가 20년 만에 새 행정 수반을 맞이했습니다. 장기 집권한 리셴룽 총리가 물러나고 로런스 웡 부총리가 새로운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웡 신임총리는 영업사원 출신이었으며, 외교 및 경제 등에서 활약한 뒤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부총리로 승진하였습니다. 총리로 취임한 웡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내각 구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리셴룽 총리는 선임 장관으로 내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부총리: 총리를 보좌하며 국정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정부의 요직.
2. 내각: 한 국가의 행정부를 이루는 총리를 비롯한 장관으로 구성된 집단.
3. 총선: 총리나 국회 의원 등을 뽑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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