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새 총리 취임…20년 만에 새 지도자 등극 > 세계

1. 싱가포르에서 20년 만에 새 총리로 로런스 웡(51) 신임 총리가 취임.
2. 웡 신임 총리는 두번째 리콴유 가문 출신 총리로, 20년 간 장관을 거쳐 총리로 승진.
3. 총리는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며, 다음 총선 이전에 교체 가능성도 언급.
4. 새 정부는 PAP의 일당 지배력 약화와 경제, 고용, 외교 문제 등에 직면.

[설명]
싱가포르에서 20년 만에 새로운 총리가 취임했습니다. 로런스 웡 신임 총리는 경제, 코로나19 대응, 고용 문제 등에 주력할 예정이며, 다음 총선 이전에 국가의 지도부 교체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는 PAP의 지배력 약화와 국내외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총리(Prime Minister) : 국가의 행정부를 이끄는 최고 지도자로, 정부의 권한을 행사하며 국가의 정책과 방향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2. PAP(People's Action Party) : 싱가포르의 주요 정당으로, 인민행동당이라고도 불린다. 장기집권을 통해 싱가포르의 정치와 경제를 주도해왔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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