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정당 RN 지도자 르펜 "우리 승리는 미뤄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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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10:23 댓글 0본문
1. 프랑스 극우 정당 RN 지도자 마린 르펜, 총선 결과 3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
2. 르펜 "우리 승리는 미뤄졌을 뿐, 극우의 물결은 계속 높아질 것" 주장.
3. RN은 과반 의회 차지 기대했지만 좌파연합 신인민전선이 1당 전망.
4.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이 2위, RN은 3위로 예측.
[설명]
프랑스의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의 실질적 지도자인 마린 르펜이 최근 진행된 총선에서 3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해 "우리의 승리는 미뤄졌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르펜은 극우의 물결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1차 투표에서 의회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던 RN이 2차 투표에서 좌파연합인 신인민전선이 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이 2위를 차지하며 RN은 3위로 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RN: 프랑스의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épublique en Marche)을 줄인 약어.
2. 좌파연합: 좌파 지지자들이 결집한 정당 또는 연대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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