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14년 만에 총선 압승 > 세계

1. 영국 노동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정권을 장악했다.
2. 노동당은 하원 650석 가운데 412석을 확보하며 과반인 석 수를 넘었다.
3. 보수당은 121석으로 패배했고, 키어 스타머가 신임 총리로 취임했다.

[설명]
영국 노동당이 14년 만에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지난 5일 공식 개표 결과에 따르면, 노동당은 하원 650석 가운데 412석을 확보하여 과반인 석 수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반면, 보수당은 121석에 그쳐 패배했고, 키어 스타머가 신임 총리로 취임하며 영국을 재건하고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압승: overwhelming victory, crushingly win
- 하원: House of Commons
- 보수당: Conservativ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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